“자동차정비사업자도『중소기업환경기술(설비) 지원 사업』 국고보조금 받을 수 있다 ”

“자동차정비사업자도『중소기업환경기술(설비) 지원 사업』 국고보조금 받을 수 있다 ”: 자동차정비업은 집진시설 지원가능; 2015.04.02 16:25 입력

녹색환경지원센타연합회는 환경부로부터 국비지원을 받아 추진하는『중소기업환경기술(설비)지원 사업』2015년도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3월에 공고했다.
 국고보조금 신청은 2015년 3월 30일부터 4월 29일까지로 사업장 관할 지역 녹색환경지원센타에 신청하고 방법 등은 녹색환경지원센타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다.
 한경오염방지시설 및 유해화합물질 누출방지시설을 개선하는 중소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개선비용은 업체당 설비비용 최대 70%까지 지원금 최대 2천만원까지 국고지원을 받아 설비가 가능하다. 
 신청자격은「중소기업기본법」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 자본금 20억원 미만이고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인 중소기업 사업장으로「대기환경보전법」「악취방지법」「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사업장의 대표자로 한한다.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될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최근 3년 이내에 방지시설 설치․개선비용을 지원받은 경우(융자금을 포함함)▲행정기관으로부터 법령에 따라 시설개선명령을 받은 기업의 해당 시설개선을 위한 비용에 해당하는 경우▲최근 3년 이내에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처분을 받은 경우▲민사집행법에 따라 채무불이행자명부에 등재되었거나, 은행연합회 등 신용정보 집중기관에 채무불이행자로 등록된 경우▲개선계획서의 주요내용이 송풍기 설치, 동파방지를 위한 기계실 설치, 콘베이어커버 제작 등 단순 설비설치 또는 유지보수인 경우이다.
 
초기부터 대기배출방지시설을 갖추고 있는 자동차정비사업장은 이에 해당 됨으로서 오래전에 설치하여 노후 되었거나, 유해물질이 누출되어 대기환경보전법에 접촉 받고 있는 대기배출방지시설(집진시설)에 대해서는 개선 자금을 지원 받아 적정하게 설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로부터 좋은 호응도를 등에 업고 침체된 정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신청자의 선정 절차는 실사단이 현장평가를 실시하여「환경개선기대효과」「기업의 영세성」「지역형평성」등을 고려하여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한다.
 아울러 중소기업환경기술(설비) 지원 사업은 환경부로부터 지원 받은 국고보조금이 한정되어 있어 개선(설비)이 필요한 사업체는 서둘러 신청하여야 하며 설비에 대한 레이아웃[layout]은 물론이고 신청 절차를 대행해주는 방지시설 업체가 있으므로 이들 업체에 자문을 받고 이용한다면 시간적으로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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