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자동차무료점검 서비스 및 자동차수리 공정관리교육

홈

추석맞이 자동차무료점검 서비스 및 자동차수리 공정관리교육: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용인지역협의회; 2019.09.30 10:10 입력

용인지역협의회(회장오세돈)는 추석을 전후로 고향을 찾을 용인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의 안전을 위해 2019년 9월 3일 오전10부터 오후 5시까지 용인시차량등록소 내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무료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여 131대의 자동차를 무료로 점검하였다.
 
이날 서비스는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용인지역협의회에서 주관하였으며, 용인시 차량등록사업소에서 협조하였다. 용인지역협의회는 몇 달 전부터 용인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홍성원)와 협의하고 준비함으로써 용인시민들의 자동차 무료안전점검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서비스 대상은 용인시 주민이 대부분이었으며, 일부 용인시를 방문한 다른 지역 주민들도 무료로 자동차점검을 받았다.
 
자동차 무료점검은 각종 오일류 보충(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미션오일, 파워오일등), 부동액, 냉각수, 워셔액 보충, 전구류, 휴즈, 공기압 체크, 브레이크 패드 점검 등 교체시기 등을 안내하였다. 점검 결과 전체 차량 중 워셔액보충이 제일 많았으며, 그 다음은 오일류와 전구류 순이였다.
 
무료점검 서비스를 주관한 용인지역협의회(회장오세돈)는 무료안전서비스를 받기 위해 찾은 시민들에게 무료안전 서비스 뿐 아니라 소정의 사은품도 나누어 주었다, 이에 점검을 받은 주민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무료안전서비스에 협조한 용인시청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들도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연중행사로 자리매김하였으면 좋겠다.”고 조언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용인지역협의회장은 “앞으로 연중행사로 시행할 예정이며 2020년에는 좀 더 많은 시민들이 무료안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자동차정비업계가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로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수리 공정관리교육
- 「자동차수리공정관리」 교육 최초 시행 -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동경)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 17일 동안(총 68시간, 1일 4시간) 자동차수리(견적)공정관리 교육을 시행하였다. 이 교육과정에 참석한 수강생은 24명으로 업계에서는 소속 직원의 자기개발과 역량 증대를 통해 매출과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합은 교육 수료자에게 정부 지원금(250만원)도 지급하고 있다.